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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2023-Aug News from Grace Bible School in Papua Newguea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리며, 레와다 마을에서 소식 전합니다. 3~4개월 계속 비가 많이 와서 농작물이 망가지고 마을에서 다니기도 힘들고 네트웍도 안되는 어려움이 있었다고 합니다. 저희가 마을에 도착한 후 건기가 되어 가물다가 며칠 전 비가 내려 물탱크가 채워졌습니다. 모링가 나뭇잎 외에 과일 야채가 없었지만 이제 카스타폴(과일)도 더러 익고, 열무, 갓, 상추등을 먹고 있습니다. (원주민은 야채, 과일 없이도 삶) 남반구 겨울이어서 30도를 오르내리지만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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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가 신청한 토지는 아무런 진전이 없어 알아보니 토지청 직원이 사기 쳐서 많은 사람이 죽이겠다고 벼르고 있어서 도 토지청에 근무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확인은 안되지만 지금으로선 사기당한 것으로 생각되어 마을에 와서 처음부터 어느 곳인지 하나님의 뜻을 구하면서 성경과 기도에 힘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 해 전부터 저희가 연합교회 다루세켓(노회) 소유의 토지를 사용할 수있도록 신청해 왔는데 지난 6월 다루노회에서  그 신청이 통과되어 금주에는 시노드(지역회의)에서 논의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도 포트모스비에서 학교를 운영하는 분이 요청했던 큰 땅이 몇년 만에 임대증이 나왔다며 와서 한쪽에 신학교를 세우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저희는 한 두달 더 기도하고 주께서 보여주시는 곳으로 결정하려고 합니다. 함께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파푸아뉴기니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회와 사회가 전반적으로 점점 더 망가져 가고 있습니다. 저희를 여러모로 돕던 한국인 집사님이 사제총으로 무장한 강도들에 의해 사망했고 필리핀 사람이 강도들에게 총격을 당하는 등 치안이 전혀 안됩니다. 동양인이 타겟이라고 합니다. 높고 낮은 공무원들이 부정이 많고, 도청소재지 다루 중학교에 교과서가 없다며  교사가 학생들에게  인터넷에서 찾아 공부하라며 가르치지 않고  있다고 학부형들이 한숨 쉬고 있습니다. 레와다 초등학교는 비가 많이 와서 4~5개월 휴교하고 학업을 시작 하려고 온 선생님을 주술사의 아들이 정글도를 휘두르며 위협해 선생님이 그것을 피하여 떠나셨기 때문에 학교는 쉬고 있습니다. 이 주술사의 아들은 전에 교장선생을 죽인 사람입니다. 이제는 청년 뿐아니라 초등학교 학생들도 술취해 소리지르고 칼을 휘두루고 다니기도 합니다. 

    레와다 복음교회 지도자들이 은혜교회로 오는 길을 막아 다른 길을 만들고 장선교사가 청소년을 위한 복음전도반을 열자 잘못된 가르침이라고 가지 말라고 방해하는 등 이 교회가 주님의 원수가 되어 일합니다. 
 

    심선교사는 '기도  워크샵'을 통해 성령충만 받기를 구하며 실제로 기도에 힘쓰도록 훈련했습니다.

 

계속될 기도제목: 

1. 주께서 갈 곳과 사역 방향을 속히 보여주시도록(가는 지역에 따라 사역이 달라지게 됨) 

2. 은혜신학교 졸업생을 배척했던 복음교회가 급속히 약화되자 일부에서 받아들이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받아들여서 은혜교회와 통합되도록

3. 전반적으로 망가진 파푸아뉴기니 교회와 사회 회복을  위해서, 특히 레와다마을 위해: 주술사 다무아의 12 자녀들이 악령에 의해 살인, 살인위협, 동네 물탱크 등 기물 파괴, 일부다처와 친동생과 사는 근친상간, 복음활동 방해, 폭력 등 나쁜 짓을하는데 주께서 악령을 쫒아내셔서 더이상 마을과 사람들을 해하지 못하도록 

4. 말씀을 알지 못하는 레와다 목사님을 비롯한 교회지도자들이 전통신앙과 사교의 혼합주의에서 벗어나거나 교회에서 나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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